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토탈 워: 로마2 (문단 편집) === 반란 === * 지역 반란: 속주의 행복도가 -100이 될 경우 일어난다. 만약 해당 지역에 있던 팩션이 망했으면 해당 팩션 소속 반란군이 생성되며, 이 반란군이 도시를 점령하면 팩션이 부활하고 자동적으로 원래 도시 주인과 전쟁상태가 된다. 이 때 부활한 팩션의 우호도는 부활하기 전의 팩션의 우호도를 계승한다. 하지만 해당 지역에 있던 팩션이 망하지 않았다면 일반적인 반란군이 생성되고, 도시를 점령하면 그냥 반란군 영토가 되어 아무나 집어먹을 수 있는 땅이 된다. 지역 반란군의 특징은 반란이 일어난 턴에는 반란군이 고작 4부대로 적지만, 턴당 4부대씩 병력을 모집하기 때문에 몇 턴만 방치해도 풀 군단을 만들어서 도시를 공격한다. 나타날 때 바로 잡으면 진압이 쉽지만, 불순분자들이 반란군 부대에 합류한다는 설정이어서 반란군이 병력을 모으는 동안은 모든 종류의 공공질서 패널티가 무시되고 오히려 턴당 20씩 공공질서가 오른다. 이를 이용해 일부러 진압을 늦췄다가 반란군을 일망타진해서 공공질서를 회복하는 방법이 있다. 다만 턴 수가 길어질수록 반란군의 수도 늘어나니 이를 감안해 적절한 수의 병력을 비치해 둬야한다. 장군의 경험치를 쌓고 싶을 때 지역 반란군만큼 좋은 게 없다. * 노예 반란: 속주에서 노예가 일정 비율을 초과했을 때, 속주의 행복도가 -100이 될 경우 일어난다. 공공질서가 바로 0으로 초기화되지만, 대신 도시 바로 옆에 20부대짜리 풀군단이 떡하니 나오는 게 특징. 노예 주제에 병종도 꽤 고급병종이 많고 경험치도 높다. 노예군은 반란군과 달리 도시를 점령하지는 않지만 대신 약탈하고 떠나버리는데, 이때 지역 불안정으로 인한 공공질서 패널티가 굉장히 크기 때문에 노예반란을 한번 잘못 당하면 해당 지역 안정화에 꽤나 애를 먹는다. 이들은 소속 국가가 없으므로, 방치하면 노예군이 나타난 도시만 약탈하는 것이 아니라 주변 도시도 약탈한다. 또한, 오랫동안 방치할 경우 다른 속주의 도시나 다른 팩션의 도시를 약탈하기도 하며, 아예 바다로 가서 해적질을 하기도 한다. 병력이 끊임없이 이탈하기 때문에 시간이 지날수록 진압하기 쉬워지지만, 도시가 약탈당하는 걸 막기 위해선 최대한 빠르게 진압하는 게 좋다. 희한한건 우리쪽에서 나온 노예군이 아니라도 잡으면 노예반란 진압이라고 컷신이 뜬다. * 두 반란군은 공통적으로 약탈을 한다. 도시가 약탈당할 경우 모든 건물이 손상되며, 건설 중이었던 건물은 건설이 중지된 채로 손상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